유럽의 명소 중 하나로 영화 '비포 선라이즈'의 배경이 됐던 비엔나 알베트리나 미술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한 요가 수업인데요, 미술관으로 가보실까요?<br /><br />화려한 샹들리에와 조각상들이 전시돼있는 고풍스러운 공간, 비엔아 알베트리나 미술관입니다.<br /><br />오스트리아의 화가 에곤 쉴레의 작품도 보이는데요.<br /><br />그보다 명상 음악에 맞춰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 하는 여성들이 눈에 띕니다.<br /><br />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열리는 미술관 요가 수업입니다.<br /><br />지난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착안해 마련된 건데요.<br /><br />예술적 감성을 끌어내 요가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주최 측은 벌써 다음 요가 수업 일정을 묻는 문의가 많다면서, 주기적으로 미술관 요가 행사를 열 계획이라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3260828351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